우리 주일학교는 K부터 12학년 까지의 아이들이 신앙을 키우는 곳입니다.
각 타운 성당의 주일학교와는 다르게 매사추세츠와 뉴햄셔주 여러 지역의 한인 카톨릭 가정의
아이들이 함께 합니다.

이민 2세대의 아이들이 많아서 주로 영어로 미사와 수업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영어가 편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한국말로도 도움을 줍니다.

주일학교 교사로는 부모님과 청년부 봉사자가 봉사해주시고 계십니다.
주일학교는 K-1반, 첫영성체반, 3-4학년, 5-6학년, 7-8학년, 견진성사반 (9-10), 11-12학년 반이 있습니다.
 
주일학교 미사를 위해서 복사단, 음악봉사단, 봉헌바구니, 독서, 기도, 해설 등의 봉사자가 함께 합니다. 이 봉사자들은 학생들이 주가 되고 어른 봉사자가 도와줍니다.
 
주일 아침 함께 미사를 드리고, 주님의 사랑을 함께 배워나가고자 하는 학생은 모두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