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마리애(Legio Mariae: Legion of Mary)

레지오 마리애는 카톨릭교회가 공인한 세계적인 평신도 단체로서300만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레지오(LEGIO)의 의미는 라틴어로 '군대'이며 마리애(MARIAE)는 '마리아의'를 뜻합니다. 즉, '성모님의 군대' 라는 뜻입니다. 모든 은총의 중계자이시며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을 사령관 으로 모시고 세속과 그 악의 세력에 맞서는 교회의 싸움에 적극 참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영적 군대 이며, 1921년9월7일 아일랜드에서 프랭크 더프에 의해 조직되었습니다.

 

<목적>

레지오 마리애의 목적은 단원들의 성화를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있으며, 단원들은 교회의 지도에 따라 성모마리아의 정신으로 교회 사업에 기도와 활동으로 적극 협력함으로써  이 목적을 달성합니다.

 

<정신>

레지오 마리애의 정신은 성모 마리아의 정신입니다. 

성모님의 겸손, 순명, 부드러움, 기도, 고행, 인내심, 순결, 지혜, 용기와 희생으로 바치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갖추고자 열망하며, 무엇보다도 성모님이 지니신 그 높은 믿음의 덕을 따르고자 갈망합니다.

성모님의 이와 같은 사랑과 믿음에 감화된 레지오 마리애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내어드림으로 성모님의 손과 발이 되며 성모님의 마음과 언어로써 성모님 사업에 헌신합니다.

 

<활동>

교구장과 주임사제의 지도에 따라 단원들에게 알맞고 교회 복지에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형태의 사회 봉사와 카톨릭 활동을 전개합니다.

구체적인 예로서, 본당협조(가정방문, 전례봉사, 교리반지도, 도서관리, 청년회 음식봉사, 선교활동), 외인 입교 권면, 냉담자 회두 권면, 환자 방문, 선종 교우 돌보기, 레지오 확장, 환경 미화, 소외된 사람 방문 등입니다.

 

<보스톤 한인 공동체 소속 레지오>
로사리오의 모후 : 일요일 오전 10시. 여성팀
바다의 별 : 화요일 오전 10시. 여성팀

사도들의 모후 : 일요일 오전 10시. 남성팀

상아탑 : 수요일 저녁 8시30분. 혼성팀
온유하신 어머니 : 화요일 오전 10시. 여성팀

즐거움의 샘 : 일요일 오전 10시. 여성팀

평화의 모후 : 일요일 오전 10시. 여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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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19 으로 인한 Zoom 미팅 시간
*로사리오의 모후 (토) 7:30 pm
*바다의 별 : (화) 10 am
* 상아탑 : (수) 8:30 pm
* 온유하신 어머니 : (화) 10:30 am
* 평화의 모후 : (목) 10 am

 

레지오 마리애 조직표

영적 지도자 : 정광호 도미니꼬 주임 신부님
꾸리아 단장: 허정숙 소피아
꾸리아 부단장: 크리스티나 타보르스키
꾸리아 서기: 우진경 엘리사벳
꾸리아 회계: 유진 레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