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성경읽기 - 67일 (2열왕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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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성경읽기 - 67일 (2열왕 17-20)
 
구원 역사 주기(8)  : 유배시기
 
시작기도
†  당신은 먼저 이스라엘을 벌주시고, 다음으로 유다도 유배를 통해 치셨습니다. 그러나 예언자들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  저희 죄로 인해 저희가 추방되어 있는 중에라도 집으로 가는 길을 저희에게 보이소서.
 
미리보는 유배시기
이제 우리는 유배 시기로 옮겨갑니다 
 
지난 과정을 살펴보면:
이스라엘은 기원전 1050년경까지 그 나라가 유지됩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하느님에게서 눈을 돌리고, 솔로몬 자신을 위해서 건축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그의 아들은 사태를 더 악화시켜서 급격한 분열로 몰아갑니다. 이스라엘의 다윗 왕국은 두 나라로 분열됩 니다.즉 “유다” (남쪽의 두 지파)와 “이스라엘”(북쪽의 열 지파) 입니다. 이스라엘의 왕, 예로보암은 (예루살렘) 성전을 대신하기 위해서 금 송아기 둘을 만들어 두 중심부에 두고 예배하도록 하고, 임금 마음대로 사제들을 세우고, 새 축제일을 만들었습니다. 이 교체된 종교의 영향 아래, 이스라엘은 급격히 침몰합니다. 약 200년 동안 배교, 폭력, 바알 숭배와 같은 것이 뒤따랐습니다. 하느님의 예언자들로부터 반복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었습니다.
기원전 722년에 이르러 처벌이 내립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시라아에게 정복되고 해외로 흩어질 때 북왕국에서 유배가 시작됩니다.
 
유다는 남쪽에서 다소간 좀더 나았습니다. 좋은 왕들이 주기적으로 백성들을 하느님께로 불러모았습니다. 솔로몬왕 이후 350년 동안 다윗왕조는 예루살렘에서 왕조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계속 우상숭배에 빠지고, 예언자들의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북왕국이 아시리아에게 멸망할 때쯤 이사야 예언자가 유다 역시 벌을 받게 되어 유배되리라고 예언했고, 이 시기는 새로운 세계적인 강대국인 바빌론에 의해서 멸망당합니다. 이 예언은 BC605년에 서 BC597년 사이 강제 이주의 시작으로 실현되고, BC 587년에 유다가 바빌론에 의해 멸망하고, 솔로몬의 성전이 파괴될 때 끝이 납니다.소위 말하는 “바빌론 유배”에서 유다 백성의 귀환까지는 70년이라는 시간이 더 걸릴 겁니다. 
 
이 주기에서 읽을 분량은 짧습니다. 
단지 열왕기 하권 17장(이스라엘의 멸망과 강제 이주의 이야기를 전함) 과 열왕기 하권 25장 (유다의 유배를 이야기함) 입니다.
이번 주기에서 읽으실 이 사이에 낀 장들은 북왕국의 정복 이후 유다는 어떻게 해쳐 나가는지 말해줍니다. 많은 예언자들이 이 시기에서 기술합니다.
두서너 가지 예만 들면  예레미아서 와 에제키엘서, 다니엘서과 바룩서입니다.
성경을 통한 처음의 여정인 90일 성경읽기가 끝난 이후 아마도 여러분은 돌아와 몇몇 예언서들을 읽고 싶어질 겁니다. 그럼 이 시기의 이해를 더한층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마치 이 시기에 대한 기본 지식이 그 예언서들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도움이 될 것임과 같습니다.
 
오늘의 독서
열왕기 하 17-20장
인터넷 성경  :  http://info.catholic.or.kr/bible/
 
오늘의 묵상 질문 :
아브라함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서(그리고 다시 모세와 다윗의 시대 모두) 하느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땅과 풍요로운 삶과 그리고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단지 그들이 하느님께 신뢰하고 순종하기만 하면 말입니다. 
열왕기 하권 18장 28-35절에서 유다에게 하는 산헤립의 “제안”이,  하느님의 “제안”과 비교해서, 어떠한지 생각해 보십시오.
(산헤립은 아시리아의 왕이였고, 그는 북왕국을 강제추방한 이후 예루살렘을 대항해 진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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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즈키야 왕은 종교 개혁을 한 왕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유다의 왕입니다. 그리고 그의 뒤를 이은 임금과 그보다 앞선 임금들 가운데에서도 그만 한 임금이 없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 그러나 외부 환경은 그리 순탄하지 않습니다. 바로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아시리아가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공격을 받으면 본능적으로 방어적이거나 공격적이 되면서 많은 에너지를 쏟아내야 합니다. ♣ 이런 외세의 압력 가운데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은 정신의 근간이 되는 신앙의 부분을 공격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제 경험으로 보면 돈 1불에도 쉽게 넘어가기 마련인데 히즈키야와 그 백성은 참으로 현명하게 침묵으로 대응합니다. 그리고 이후의 히즈키야의 기도는 가장 큰 자기 방어가 되었고, 가장 든든한 공격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오늘도 히즈키야처럼 나의 신앙을 흔드는 대상에겐 침묵으로 상대하고, 하느님께 희망을 두며 기도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