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성경읽기 - 53일 (2사무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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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성경읽기 - 53일 (2사무 9-12)
 
구원 역사 주기(6)  : 왕조시대
 
시작기도
†   당신은 당신의 종 다윗에게 왕조를 세워주시고,영원한 왕관을 약속하셨습니다. 
◎  저희 가운데 당신의 왕국을 세우소서.
 
묵상
이번 성경에서 여러분은 다윗의 다방면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의 사울집안에 대한 충실함, 다윗의 밧 세바와의 죄, 깊은 뉘우침과 같은 내용에 집중하십시오. 또한 하느님의 다윗에 대한 사랑과 처음부터 사랑받는 밧 세바의 아들 솔로몬에 대해 주목하십시오.(2사무12,25) 
 
오늘의 독서
사무엘 하 9-12장
인터넷 성경  :  http://info.catholic.or.kr/bible/
 
오늘의 묵상 질문 :
시편 51편은 다윗이 밧 세바와의 죄 이후 용서받음에 대한 기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좀 있으시면 이 부분을 읽고 묵상해보십시오. 여러분에게 어떻게 말하는 거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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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악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쳐 죄인들이 당신께 돌아오리이다. ● I will teach the wicked your ways, that sinners may return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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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많은 이들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에 관심을 두고 살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어떻게 하면 실패하는지를 더 많이 아는 사람인 듯 합니다. 그래서 하느님 말씀을 함께 읽고 묵상하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커졌던 거 같습니다. ♣ 오늘의 성경 말씀에서, 인생의 최고점을 찍은듯 보이는 다윗과 우리야를 죽이고 그의 아내 밧 세바를 차지하는 죄의 상태에 있는 다윗과 나탄을 통한 하느님의 꾸짓음으로 자신의 죄악을 깨닫고 부끄러운 상태의 다윗과 밧 세바가 낳아준 아들의 죽음을 보는 아비로서의 다윗과 솔로몬이라는 새 아기의 탄생이야기를 봅니다. ♣ '성공 스토리만 있으면 좋으련만...' 하고 생각할지 모르나 '실패의 스토리'도 가치있고 의미가 될 수 있음을 시편 51,15을 보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 말씀의 그룹 봉사자를 하다가 못한 15년이란 공백 기간을 통해서 '남 앞에 내놓을 성공스토리'는 없지만 '실패의 스토리'를 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이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크게 외치고 싶습니다. ♣ 하느님께서는 '나의 실패'를 오히려 사람들 앞에서 외치게 만드시는 거 같습니다.
victor
사울의 손자이며 요나탄의 아들인 므피보셋은 길보아 전투에서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죽고 난 다음 황급히 도망치던 유모의 실수로 떨어져 두 다리를 절게 되었습니다 (2사무4장4절). 왕손에서 갈곳없는 장애인 신분으로 전락한 므피보셋을 다윗이 보살펴 줍니다. 같은 식탁에서 식사를 함께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치바라는 종과 그의 식솔들도 므피보셋에게 붙여 줍니다. 므피보셋의 인생역정을 보면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 (왕의 손자인 므피보셋)는, 죄에 떨어져 (땅에 떨어져), 죄인이 되었지만 (두 다리를 절게 되었지만), 예수님을 통해 (다윗을 통해), 구원을 받습니다 (다윗과 함께 식사를 합니다). 우리의 삶도 해피엔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므피보셋'은 '부끄러움을 없이 하는 자'라는 뜻이라는군요.